환경/안전/교통
시내버스 기사 불친철 시정요구
답변완료
- 작성자 : 김**
- 등록일 : 2021-05-03
- 조회수 : 437
1.지난 5/1 갑사발 충남대행 오후3시 (340번)시내버스를 타려고 승객3명이 정류장에서 대기중 정시보다 10여분늦게 도착한 버스가 대기승객이 정류장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출발하는 황당한 일을 당한 일이 있습니다
.2.버스회사 공주교통 (041-854-3163)에 전화하여 항의하니 기사가 경적을 울렸으나 반응이 없어 그냥 지나쳤다는 거짓말입니다. (한사람이 버스앞문쪽에서 계속 버스를 쫒아갔느나 무시하고 그대로 주차장을 빠져 나갔음)
3. 갑사 주차관리인에게 이 사실를 얘기하니 이런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주차관리인도 목격함)
4시민의 세금이 버스회사에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 행정적인 제재를 가하시여 갑사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이상 버스기사의 횡포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잘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끝.
"시내버스 기사 불친철 시정요구"에 대한 답변입니다.
교통과
작성일 | 2021-05-06
1. 우리시 교통행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 우선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귀하께서 제보하신 340번 시내버스 기사 불친절 시정요구 건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 당일 차량 cctv를 통해 제보하여 주신 사항에 대하여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운전기사에 대하여는 징계위원회에 회부 예정이며, 동일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버스 회사에도 주의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나. 앞으로 대중교통 이용 불편 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기타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공주시청 교통과(041-840-8733)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시는 민원처리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만족도 조사하기]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