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관광
공주 축제에서
답변대기중
- 작성자 : 이**
- 등록일 : 2025-10-17
- 조회수 : 111
쌀핫도그를 판매한 가게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저가 햄에 핫도그 반죽이 쌀반죽인지 빵껍데기인지 모를 핫도그를 전자렌지에 뎁혀서 1개에 4천원이나 받고 파는 양심없는 가게때문에 눈쌀이 찌푸려 졌습니다.
그 가게에서 같이 판 밤빵도 아이 손바닥 반절만 한 맛없는 빵 속에 맛없이 차갑게 식어있는 밤 한 알 넣어 1개에 2천원이나 받고 팔더군요.
한입먹고 다 버렸습니다.
가격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가격대비 품질이 떨어지는 맛에 화가 나더군요.
이런식으로 복잡한 축제장에서 맛과 품질은 개나 줘버리고 돈만 챙기는 비양심적인 상인들때문에 축제의 꽃이 되어야할 먹거리로 기분 상하고 왔어요.
화장실은 또 왜그렇게 더러운지
먹거리 부쓰를 만들었으면 화장실 청결도 신경썼으먼 합니다.
그리고 이 게시판에 글 올리는게 왜케 힘든건지
힘들게 쓴 글은 안올려지고 에러만 4번째입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공주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