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교통
계룔 저수지 수변 환경 개선
부서지정중
- 작성자 : 김**
- 등록일 : 2025-07-07
- 조회수 : 14
연일 무더위 속에 시정에 노고가 많으시고 공주 발전에 노력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계룡면에 거주하는 면민으로서 계룡 저수지에 관한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개선책을 면민의 한명으로써 시장님께 호소 드립니다.
1. 현황
계룡 저수지 데크 시설로 조성되어진 둘레길은 해당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 이용자가 증가 하고있습니다.그리고 인근 논에 농업용수를 적절하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2.문제점
1) 수질 악화 및 악취 발생
- 담수 및 저수 기능과 용수 공급이 저수지의 주 기능이라고 사료되나 장기간 물의 흐름없이 정체되고 폐기물 및 오폐수유입등으로 악취가 발생하고 모기,날파리등으로 주변 둘레길 이용시 많은 불편함이 증가 되고 있으며 인접한 중장3리 및하대리 인근 지역의 면민 고통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수변 나무의 무성함
-둘레길 주변의 수변식물의 장기간 방치로 무성하게 자라 데크길 이용시 불편함 내지 불쾌감 마져 들기도 하며 모기와 날파리 발생의 주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3)_장기간 미실시한 준설로 농번기시 상당기간 저수지 바닥 노출 및 악취 증가
-저수지 조성이후 2000년 이후 한번도 준설공사를 실시한 적이없어(자료없음) 토사가 계속하여 쌓이고 이로 인해 저수 기능 약화 와 오폐수 유입등으로 불쾌한 악취가 진동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4)둘레길 폐쇄 카메라 미설치
- 저수지 데크쪽은 물론이거니와 후면 둘레길에도 폐새 카메라 설치가 미비되어 둘레길 산책시 외부로부터의 위험(범죄)에 노출괴어 있는 실정입니다.
상기 문제점에 대하여 저수지 관련기관인 한국 농어촌 공사(공주지사)에도 수차례 항의내지 민원을 제기 하였으나 적적 개선책을 내놓치 않고 시간만 지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즉 공주시청에 문의해 보라는 식입니다. 특히 중장3리 및 하대리 주민의 상당수가 저수지 조성시 소유 전답을 국가에 매각 또는 대토받고 지금까지 저수지 주변에서 정주하고 있습니다.
저수지 조성에 기여한 이 지역 주민들은 논농사 보다는 밭 농사에 치중하고있고 또한 재배 면적도 아주 적어 저수지의 수혜보다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한국 농어촌 공사 공주 지사에 접촉한 결과 현재 저수지에 장기간 샇인 토사를 준설치 않고 대부되어진 토지를 준설하여 저수면적을 확대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는 지금의 문제를 더욱 확대 하는 결과가 예상되고 이로 인해 주민 피해는 더욱 가증되리라 생각됩니다.
3.개선 또는 요망 사항
1) 현 저수지 수변 대부토지의 꽃길 조성(농업생산기반시설 또는 용수의 사용목적) 및 갑사,신원사 ,석장리 구석기 유적지를 연계한 관광 벨트구축
-상기 실현시 외부 관광객 유입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할수 있으며 귀촌인구 증가를 예상 할수 있음.
또한 유평리 스마트 팜 그리고 폐교를 이용한 6차 농업생산을 연계하여발전시킬수 았습니다.
2) 저수지 수질검사 실적의 객관화통한 대 주민 신뢰도 증가
-저수지 수질검사의 결과에 대한 신뢰도 증가를 통해 환경 개선
3) 우천시 유입되는 폐기물의 정기적 수거
-우천시 저수지에 유입되는 폐기물로 인해 환경오염과 동시에 저수지에 대한 혐오 증대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4)cc 카메라 설치로 범죄 예방
위에서 본인이 언급한 문제는 일시적인것이 않이고 장기간 쌓여온 문제(불만)로서 수차래 면민이 개별적으로 개선 요구 하여
왔 으나 관련기관(공주시청,한국 농어촌공사)의 소극적 행정 및 떠 넘기식으로 서로 책임을 방기한 결과라고 생각 됩
니다. 시장님! 저의 호소내지 요청을 소홀하게 지나치지 마시고 관련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 해주셨으면 합니다. 점차 소멸되어가는 농촌지역이 증가되어가고 있는 점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이고 더욱이 공주시는 시 인구가 매년 줄어드는 지역의 한곳이라 들었습니다. 시장님! 많이 바쁘시지만 관심을 갖고 개선 해 주시기 요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