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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

시민과 소통하는 공주시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신바람 공주뉴스 298호(새시책 구상보고회, 공주시의회, 정책간담회, 행정수도, 조속이전, 상생발전, 금강자연미술비엔날래)

작성자 소통정책팀  조회수 783 등록일 2020-09-01




HEADLINE NEWS

(NA) 주요 뉴스입니다.

(1) 2021 제1차 새 시책 구상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2) 제3차 공주시의회와의 정책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3) 행정수도 조속 이전과 공주시 상생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의정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4) 2020 금강자연미술비엔날래가 개막했습니다.

(5) 공주시가 제91차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2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 사항,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발표 등을 발표했습니다.

잠시 후,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OPENING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바람 공주뉴스입니다.

공주시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약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을 줄이기 위해 시행 중인

폐의약품 회수처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신바람 공주뉴스, 시작합니다.



Main News

#1. 2021 새 시책 구상 보고회

(ST) 공주시가 지난 8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2021 제1차 새 시책 구상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NA) 이번 보고회는 시민자치국, 문화관광복지국, 경제도시국을 포함한

부서들의 그룹별 시책 구상자료 보고와 정책 자문, 그리고 훈시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는데요.

특히 비대면 소통강화 온라인 시민 토론방 개설, 재난대응 스마트 시스템 구축,

국악에 미디어파사드를 접목한 퓨전 국악공연, 신종 감염병 대비 의료시설 구축 및 운영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습니다.

(2021 제1차 새 시책 구상 보고회 열려)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시책은 정책자문위원회 피드백을 거쳐 추진 계획을 충실히 보완한 뒤

10월 중 제2차 새 시책 보고회를 통해 다시 논의할 예정인데요.

최종 확정된 계획은 오는 2021년 업무 계획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보고회서 발굴된 시책은 논의 거쳐 내년 업무에 반영)



#2. 2020 제3차 공주시의회와의 정책 간담회

(ST) 공주시가 ‘2020년 제3차 공주시-공주시의회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NA) 간담회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존관 부시장, 각 국장 및 소장 등이 함께했으며,

시의회에서는 이종운 의장과 박기영 부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공주시는 충청남도 개방형 읍면동장제 시범 공모사업 추진 상황, 코로나19 감염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 및 방역 관리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상황과 복구 계획 등을 보고했습니다.

(공주시-시의회 제3회 정책간담회 열어 주요 현안 논의)

이어 제2단계 제1기 충청남도 균형 발전사업 확정, 마을발전토론회 후속 조치 계획 등 현안 과제를 놓고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특히,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위기를 맞은 관광시장 회복을 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전략을 놓고

열띤 토의를 펼쳤으며 의원들은 취약계층과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꼼꼼히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전략 및 지원 대책 강구)



#3. 공주시 의회 의정 토론회

(ST) 공주시의회가 ‘행정수도 완성과 공주시와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NA) 토론회는 발제자인 조판기 국토연구원 국공유지연구센터장, 토론자로 이정만 공주대 행정학과 교수, 고주환 공주시 마을 공동체 네트워크 이사장 등 소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토론회 참석자들 모두 공주시와 세종시가 중·장기적으로 함께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는 통합적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는데요.

이종운 의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공주시의 백년대계를 위한 일인 만큼 공주시에 도움이 되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주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및 공주시 상생발전 방안 주제 토론)



#4. 2020 금강자연미술 비엔날래

(ST) 공주시가 국내 대표 자연 미술 비엔날레인 공주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를 8월 29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일원에서 개최합니다.



(NA) 이번 비엔날레는 인간이 자연과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최초의 생산 활동을 시작했던 신석기 시대를 상상하며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특히, 40년 전통과 역사를 가진 ‘신섞기시대전’은 야외전과 실내전으로 구성되며

총 6개국 31명의 자연 미술과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해 새로운 균형감각과 감동을

전해줄 색다른 예술세계를 선보입니다.

또한 국제공모를 통해 선정된 130여 편의 작품이 모니터를 통해 상영되며

‘비엔날레 상설전’ 자연 미술 시민 강좌와 상설체험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증진할 예정입니다.

(공주 ‘2020 금강 자연 미술 비엔날레’ 개막)



#5. 제91차 정례브리핑

(ST) 제91차 정례브리핑 소식 전해드립니다.



#5-1. 코로나19 대응

(NA) 공주시가 충청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방역 관리 강화 계획 발표에 따른 코로나19 조치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공주시는 종교시설에 대해 예배·미사·법회를 포함하는 행사 및 모임에 대해 금지하도록 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모든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발령하였으며

코인노래방이나 PC방 같은 국가에서 지정하는 고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운영 금지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도 지난 8월 22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휴원하고 긴급 돌봄으로 대체했으며,

석장리 구석기 축제나 공주 문화재 야행 등 예정이었던 여러 행사도 취소 또는 연기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공주시는 최근 지역 내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한 접촉자 모두 확인되었으며,

동선에 따라 해당 장소 모두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코로나19 대응 조치 발표)



#5-2.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NA) 공주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문옥배 현 당진문화재단 사무처장이 선임됐습니다.

공주시는 문 후보자가 문화재단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실무 및 전문가적 능력, 그리고 조직관리 능력과 식견을 갖춰 적임자로 판단하여 선임했음을 밝혔는데요.

아울러 공주시는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비상임 이사에도 총 12명을 선임했으며 오는 10월 5일 공주문화재단을 공식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공주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문옥배 씨 선임)



#5-3.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의회 제출

(NA) 공주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세 번째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5일 공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 편성 규모는 제2회 추경 예산 9,146억 원보다 658억 원 증가한 9,804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581억 원 증가한 8,576억 원, 특별 회계는 77억 원 증가한 1,228억 원인데요.

특히 총 266억 원을 세출 구조 조정해 재투자하는 등 시민 생활 안정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한국형 뉴딜사업 대응에 주안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9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공주시의회 임시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8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제3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의회 제출)



#5-4. 9월의 공주역사인물, 동성왕

(NA) 9월 이달의 역사 인물로 백제 중흥의 기반을 다진 백제 제24대왕 동성왕이 선정됐습니다. 공주시는 혼란했던 웅진백제를 안정시키고, 왕권을 강화해 무령왕으로 이어지는 백제 중흥기의 초석을 닦은 동성왕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9월의 역사 인물로 동성왕을 선정했다며 ‘동성왕으로부터 시작되어 무령왕으로 꽃피운 백제 중흥기’ 토크콘서트를 9월 중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의 공주역사인물, 동성왕 선정)



#5-5. 공주 밤 산업의 현재와 미래 정책 톡톡 개최 결과

(NA) 지난 20일 공주 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 16번째 신바람 정책 톡톡 토론회 개최 결과입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밤 수확 철을 앞두고 인력난 해소와 품질관리를 위한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이 모였는데요.

이에 공주시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 및 농가를 파악하여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공주 밤 품질 및 이력 관리를 위해 품질 인증 및 QR코드 등을 활용한 공주 밤 이력 관리제도 도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공주시는 밤 수확이 끝나는 10월 말, 심도 있는 토론을 다시 추진하여 미래 공주 밤 산업 정책을 만들어나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공주 밤 산업의 현재와 미래 정책 톡톡 개최 결과 보고)



클로징 멘트

신바람 공주뉴스 마칩니다. 다음 주에 더 알찬 소식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진행: 서수현 아나운서 / 제작: 시민소통담당관실)